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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착용하세요" 이 말했다가…美경비원 총맞아 사망
총격 사건이 일어난 미국 미시간주의 한 상점. AP=연합뉴스 미국의 한 상점 경비원이 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가 말다툼 끝에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.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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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런던서 수술용 마스크 3장 훔친 남성, 징역 3개월
런던 한 병원의 의료진들이 방호복을 입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병원에 침입해 수술용 마스크를 훔치려다 발각된 남성이 징역 3개월에 처해졌다. 8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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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길 치솟았는데 들어가" 9살 동생 구하려다 형제 모두 참변
8일 오전 울산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형제가 숨졌다.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내부. [사진 울산소방본부] 8일 오전 4시 6분쯤 울산시 동구의 한 아파트. 새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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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7명 확진 쏟아진 日, 병상 부족에 올림픽선수촌 내놓을 듯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병상 확보가 어려워진 일본이 결국 올림픽 선수촌을 환자를 위한 시설로 내놓을 전망이다. 3일 가토 가쓰노부(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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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대란 건너편...마스크 없는 취약계층 돕는 공단시장 수선사
12일 오전 최인자씨가 만든 면 마스크들. 그가 만든 면 마스크는 크기, 색 등이 다양하다. 심석용 기자 “그동안 마스크 못 구했는데 면 마스크를 받아 천만다행이에요”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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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곳곳서 코로나19 감염자 추가 확인…어린이 환자도 속출
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대응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채 이동하는 일본 직장인들. [AP=연합뉴스] 일본에서 21일 최소 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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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번 다녀간 고대 안암병원 초긴장···1인 1면회, 로비서만 가능
'방역을 위해 잠정 폐쇄합니다' 16일 오후 1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는 '응급실 폐쇄'라는 노란색 문구가 붙어있었다. 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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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앙 시작 그곳에 천국도 있다···감염 0명 우한 '훙산취' 비결
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로 알려져 있는 후베이 성의 우한시. 재앙이 시작된 곳이다. 거리 인적은 끊겼고, 구급차 사이렌 소리만이 그 정적을 깬다. 인구 1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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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수십번 찌른 초등생 '시설위탁' 처분···전과도 안남는다
[뉴스1]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동급생 여자 친구를 살해한 여자 초등생이 법원에서 ‘시설 위탁’ 처분을 받았다. 의정부지법 소년부는 동급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양에게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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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진도 없는 우한 호텔 감금…이튿날 그는 결국 숨졌다
지난 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격리포인트로 지정한 한 호텔 앞에 시 당국 관계자들이 앉아 있다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연일 속출하는 중국 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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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겨있고, 사람 없고 vs 24시간 대기 …천차만별 선별진료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선별진료소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.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밖이나 의료기관과 별도로 분리해 설치된 진료시설로 신종 코로나 증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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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코로나 최전선 '선별진료소'···잠겨있거나 사람 안보였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선별진료소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.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밖이나 의료기관과 별도로 분리해 설치된 진료시설로 신종 코로나 증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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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‘2019 전문대학인상’ 수상자 발표
이건호 두원공과대학교 교수.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(회장직무대행·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)는 고등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교수, 직원, 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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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착한 아이? 세상 달라졌다" 흉기살인 초등생 처벌여론 확산
[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] “지금 현 대한민국시대. 미성년자를 너무 어리고 착한 아이로 보지요. 세상이 달라졌습니다. 미성년자를 이대로 놔둘 시 그들이 성인이 돼서 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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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 휘두르는 10~14세 범죄 “돈 없다” 하면 보상도 힘들다
[일러스트=김회룡] 경기도 구리시에서 초등생이 또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연일 논란이다. 가해 아동이 형사상 처벌 대상이 아닌 '촉법소년'(觸法少年, 10세 이상~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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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괴롭힘과 폭행 당해" 친구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초등생
[뉴스1]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, 이 초등학생이 피해자를 수십차례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. 2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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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족 험담해서"···친구 흉기 살해한 초등생 처벌 면한다, 왜
[뉴스1]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이 초등학생은 형사상 미성년자인 ‘촉법소년’이어서 처벌을 받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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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가 어슬렁' 응급센터···가난한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왔다
1인당 국내총생산(GDP) 1745달러(2018년 국제통화기금(IMF) 통계)의 가난한 나라인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일어났다. 229만 명이 사는 동남부 콕스바자르 현의 최대 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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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비 들고 화마와 싸우려면 체력 기본” 23kg 체중 감량한 몸짱소방관
딸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장식한 김성일 진압대원(34ㆍ구로소방서) [사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] “소방관 업무는 체력 없이는 힘들어요. 오늘 새벽 1시에도 3층 높이 건물 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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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배 남부종합시장서 화재 발생…1명 사망‧2명 부상
13일 오전 1시 48분 서울 서초 방배동 남부종합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비원 1명이 숨지고 상인 2명이 다쳤다. 불은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. [사진 서초소방서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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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17층 아파트서 6살 추락사…가족 "자고 있었는데…"
[중앙포토] 대구의 한 17층 아파트에서 6살 여아가 추락해 숨졌다. 5일 0시 5분쯤 대구시 북구 모 아파트 17층에서 A양(6)이 추락해 1층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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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살 어린이, 대구 아파트 17층에서 떨어져 숨져
6살 어린이가 아파트 17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[연합뉴스] 6살 어린이가 아파트 17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5일 0시 5분쯤 대구시 북구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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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1억3100만원 부산의료원장…노환중 임명 추적해보니
2015년 10월 7일 양산부산대병원 갤러리 개막당시 기념사진.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작품을 기증한 노 후보자 모친 박정숙씨, 당시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(앞줄 오른쪽 세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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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돈 부산시장실 압수수색…동생 전처는 공항서 출국저지돼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각종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29일 오전 9시 20분부터 5시간여 동안 오거돈 부산시장실을 압수 수색했다. 조 후보자 딸이